조계종 사회부장 진각 스님과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 스님 8명은 9월23일 오후 6시 세월호 희생자 조은화·허다윤 학생의 이별식이 열린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 방문했다. 스님들은 헌화 및 희생자들의 극락왕생 기원 기도 후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0호 / 2017년 10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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