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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혜화문 개발 신축건물 명칭 공모

  • 교계
  • 입력 2018.01.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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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30일 홈페이지 접수
당선작 최대 3개…30만원

▲ 동국대, 혜화관 개발 신축 건물 조감도.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혜화문 개발 사업에 앞서 신축건물 명칭을 공모한다.

동국대는 5월 초 착공을 목표로 혜화문 일대를 정비해 건물을 신축하는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축건물은 지하 6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컨벤션 시설과 각종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실, 불교교육 및 연구공간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동창회 사무공간과 교육연구시설도 이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축건물 명칭 공모는 동국대 교수, 학생, 직원, 동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월19~30일 동국대 홈페이지(www.dongguk.edu)에서 접수하며, 당선작은 최대 3개를 선정해 30만원씩 시상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혜화문 일대에 들어설 신축건물은 동국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동국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하고, 대외적으로 동국대의 위상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의미에 부합하는 좋은 명칭들이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과발표는 2월3일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25호 / 2018년 1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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