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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안정사 화재로 요사채 등 소실

기자명 허광무
  • 교계
  • 입력 2018.02.22 20:28
  • 댓글 0

2월20일, 전기누전으로
인명·문화재 피해 없어

법화종 총본산 통영 안정사에 2월20일 화재가 발생해 요사채 등이 소실됐다.

안정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오후 7시 경으로 전기누전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요사채에서 시작돼 공양간과 해우소 등으로 옮겨 붙었으며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정사는 원효 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보물 제1692호 영산회괘불도와 보물 제1699호 안정사동종을 비롯해 다수의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다. 안정사는 2017년에 소방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을 신청했으며 관계기관의 심의 중 화재가 발생했다.

허광무 경기북부지사장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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