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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미륵’ 국보 지정 예고

기사승인 2018.02.26  14: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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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석불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이 국보로 승격된다. 보물 지정 55년 만이다. 968년 고려 광종 때 세워진 이 석불은 18.12m 높이로 '은진미륵(恩津彌勒)'이라고도 불린다. 이 석불은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했기보단 대범하고 파격적이라는 면에서 그동안 관심을 모아왔다. 후삼국시대 이래 이 지역 일대에 성행하였던 미륵신앙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논산=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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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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