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연대, 3월24일 정기총회서
8기 집행부 선출 및 사업승인
참여불교재가연대(이하 재가연대)가 3월24일 정기총회를 열고 허태곤 7기 재가연대 상임대표를 8기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공동대표는 김형남 7기 재가연대 공동대표, 총회의장은 한만수 동국대 교수, 협동사무처장은 배병태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사무국장이 맡았다. 제8기 집행부는 향후 3년간 재가연대를 이끌어간다.
회원수 급감과 정체성 논란 등에 직면한 재가연대는 2018년 재가불자 대토론회, 교계단체 지원사업, 조직 활성화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35호 / 2018년 4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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