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동자스님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게 108염주와 학용품 등 선물을 받았다.
신륵사 동자스님 10명은 5월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만났다. 신륵사 부설 연꽃어린이집 6·7세 원아로 구성된 신륵사 동자스님들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신륵사 16기 동자승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에 설정 스님은 “반갑습니다. 부처님께 기도하면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게 해주시니 열심히 기도하라”는 당부와 함께 동자스님 한분 한분에게 염주를 걸어주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42호 / 2018년 6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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