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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 스님 주석 사찰서 금강계단 점안

  • 교계
  • 입력 2016.10.21 11:50
  • 수정 2016.10.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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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사, 10월15일 봉행

▲ 대견사는 10월15일 경내에서 ‘금강계단 점안식 및 수계법회’를 개최했다.
일연 스님이 주석했던 사찰로 알려진 비슬산 대견사가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을 초청, 금강계단을 점안하고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대견사는 10월15일 경내에서 ‘금강계단 점안식 및 수계법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대견사 회주이자 중앙종회의장 성문, 전 동화사 주지 허운, 대견사 주지 각운 스님과 김문호 달성군수, 추경호·정종섭 국회의원,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강계단 점안식을 시작으로 수계법회 순으로 진행됐따. 축하공연 행사로는 서하 지미희판소리 공연팀이 ‘법화경’의 ‘신해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은 수계법문을 통해 “일연 스님이 22년간 주석하셨던 대견사 적멸보궁에서 기도 정진해 불보살의 가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설했다.

회주 성문 스님은 인사말에서 “대견사는 대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궁으로서 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64호 / 2016년 10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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