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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시대, 한국종교의 대응방안 모색

  • 사회
  • 입력 2017.01.21 19:50
  • 수정 2017.01.21 21:23
  • 댓글 0

신대승네트워크. 1월25일 3대종교 토론회

종교 인구감소 통계 결과에 따른 탈종교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사회에 대해 불교와 가톨릭, 개신교 3대 종교가 모여 특별토론회를 진행한다.

신대승네트워크는 1월25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컬쳐오픈 W스테이지에서 ‘한국의 종교, 탈종교화에 대응할 수 있나?-2015 인구센서스의 종교인구 변동이 던지는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진호 제3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 ‘2015 인구센서스 종교인구 변동이 말하는 개신교 종교변화의 모순과 문제점'을 주제로, 박수호 덕성여대 지식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종교 인구감소와 불교계의 대웅 방안 모색을 위한 고려 사항’을 주제로, 박문수 카톨릭평론 편집위원장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천주교 분석보고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기조발제는 '2015 인구센서스의 종교인구 변동이 던지는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가 발표한다.

이어 김현준 카이로스 대표, 유승무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 교수, 오지섭 서강대 종교학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이번 공동 토론회가 향후 종교인구, 환경 등에 대한 3대 종교의 지속적인 토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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