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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진 스님 사퇴 촉구 20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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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9 11:48
  • 수정 2017.05.29 11:49
  • 댓글 142

 
성추행으로 기소된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의 공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20차를 맞았다. 선학원의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모임이 5월22일 제20차 월요법회를 진행한 데 이어 5월 24일에는 성평등불교연대가 20차 집회를 열고 선학원 이사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법진 스님은 5월25일 1차 공개재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93호 / 2017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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