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는 6월9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대한민국 국운융성을 위한 사리친견법회’를 열었다. 조계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29과의 사리를 장기대여하기로 결정하고, 이 가운데 1차로 40과를 이운해왔다. 특히 친견법회에 앞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운의식을 봉행하는 한편, 취타대를 앞세운 300여명의 불자들이 긴 행렬을 이뤄 조계사로 이운하며 성보로 돌아오는 사리들을 세상에 알렸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95호 / 2017년 6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관련기사 조계사 ‘사리친견법회’ 회향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울 조계사는 6월9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대한민국 국운융성을 위한 사리친견법회’를 열었다. 조계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29과의 사리를 장기대여하기로 결정하고, 이 가운데 1차로 40과를 이운해왔다. 특히 친견법회에 앞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운의식을 봉행하는 한편, 취타대를 앞세운 300여명의 불자들이 긴 행렬을 이뤄 조계사로 이운하며 성보로 돌아오는 사리들을 세상에 알렸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95호 / 2017년 6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