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계사 연꽃축제 ‘나를 깨우는 연꽃 향기’

  • 교계
  • 입력 2017.06.23 22:00
  • 수정 2017.06.23 22:01
  • 댓글 0

6월24일 개막 알리는 연꽃공양
시민참여 사진 콘테스트 진행

도심에 연꽃과 사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 제3회 연꽃축제가 시작된다. 6월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연꽃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뜻을 담아 부처님전에 연꽃공양을 올린다. 초하루법회 봉행 후 육법공양팀으로부터 연꽃을 이운 받은 주지 지현 스님이 연꽃을 공양할 예정이다.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행정국장 등목 스님과 김의정 신도회장, 박영환 수석부회장 등이 동참한다.

▲ 연꽃축제 자료사진. 조계사 제공.

‘나를 깨우는 연꽃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동안에는 사진콘테스트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조계사 연꽃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한다는 취지다.

7월 첫 주부터 8월 말까지 시민들이 찍은 사진을 이메일(JOGYESA@gmail.com)이나 SNS(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조계사’ 검색)를 통해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모자의 성명과 연락처를 첨부하면 채택된 사진에 대해 소정의 선물을 수여한다. 선정된 사진은 조계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조계사 연꽃축제는 9월초까지 계속된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97호 / 2017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