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호일, 후원캠페인 진행
주지 지현 스님 정기후원 참여
서울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이주민을 위한 정기 후원에 참여했다.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6월24일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 앞마당에서 이주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6월 이주민 전달식에서 신도들에게 신청서 작성 방법을 알려주며 일일시호일 정기후원 동참을 당부했다.
지현 스님은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대고 있는 이주민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일일시호일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초하루 법회를 마친 지현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정기후원 신청서를 작성했다.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8호 / 2017년 7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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