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은 “4000일이라는 긴시간 동안 외롭고 힘든 싸움을 계속해온 KTX해고여승무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불교계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KTX해고여승무원 문제는 정부가 관심 갖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 “여러분의 상황을 알리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8호 / 2017년 7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