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송광사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

  • 교계
  • 입력 2017.07.28 14:16
  • 수정 2017.07.28 14:27
  • 댓글 1

7월23일, 나·비·채 강좌 개최

▲ 완주 송광사는 7월23일 경내 사운당에서 ‘송광사 문화재와 떠나는 나·비·채 인문학 여행’ 강좌 진행했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 스님)는 7월23일 경내 사운당에서 ‘송광사 문화재와 떠나는 나·비·채 인문학 여행’ 강좌 진행했다.

문화재청의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정된 ‘송광사 문화재와 떠나는 나·비·채 인문학 여행’ 강좌는 3월26일 시작돼 2021년까지 이어진다. 이날은 한지만 명지대 교수가 ‘17세기 창건 선종사원 완주 송광사 가람 구성의 의미’를 주제로 강좌를 펼쳤다.

한지만 교수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통불교 가람화는 임진왜란 이후 사원의 재건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로 봐야한다”며 “1622년 개창된 완주 송광사는 가람 구성면에서 통불교 가람화되어가는 조선후기 불교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02호 / 2017년 8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