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용마예술단의 민요, 부채춤, 풍물놀이에 이어 법성 스님 노래로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율동과 노래를 따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법성 스님과 용마예술단은 10여년 동안 매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파라밀요양원 측은 고마움을 전했다.
법성 스님은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며 “우리가 부처님 법을 실천하며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sak7100@hanmail.net
[1381호 / 2017년 3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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